[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권중순 대전시의장이 퇴임 후에도 정치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제8대 의회 후반기 의장 퇴임을 앞둔 권 의장은 28을 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정치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시민이 제 능력을 인정해서 기회가 생긴다면 선출직으로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12년 동안 열심히 정치 활동 및 의장으로서의 경험이 있다. 이를 사장시키는 것은 지역 발전에도 손해”라며 “구체적인 행보를 말하기엔 이르지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권 의장은 재임 중 가장 의미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6.1 지방선거가 불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당의 시장 후보들이 잇따라 선거대책위원회 결성을 발표하며 지지세 화력 모으기에 나섰다.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모두 선대위가 ‘매머드급’임을 강조하며 서로간 세력 규모를 과시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양측 모두 1차 인선에 그치지 않고 점차 규모를 더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온통행복 선대위의 박영순 총괄선대본부장은 6일 둔산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1만5095명의 선대위 구성과 참여 인사 등을 발표했다.고문단에는 5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대전 중구청장직 출마를 예견했었던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5일 불출마를 선언했다.그는 “남은 임기 동안 시의회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마치고자 한다”며 공식적으로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이어 권 의장은 “지난 12년 동안 시의원과 의장으로 의정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대전 시민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두 달여가량 앞으로 다가온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두고 각 당의 출마 예정자들이 본격 수면 위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무주공산’ 지역인 대전 중구·서구에 예비후보들이 특히 몰려 다자구도 속 공천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중구는 박용갑 현 청장의 3선 연임 제한, 서구는 장종태 전 청장의 대전시장 출마를 위한 사퇴로 인해 공식적으로 빈 집이 된 지역들이다. 정가에서는 일찍이 두 지역이 무주공산이 될 것임을 예측해 민선8기 도전자들의 물밑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돼 왔다.27일 중앙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사무처의 대대적인 변화를 강조하고 나섰다.권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의 본격적인 시행에 발맞춰 7일 간부공무원들과 사무처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 의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견제와 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세부 추진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권 의장이 제시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의정운영 방향은 크게 4가지로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룰 상임위원회별 주요사업 사전 검토, 시민편의 조례안 사전 발굴, 중요 예산 사전 선정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된 ‘희망2022 나눔캠페인’이 마무리 됐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사랑의 온도는 목표액 55억5400만원보다 많은 59억2000만원이 모금되면서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106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연말연시 이웃사랑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로 시행됐다. 코로나19라는 상황에 다양한 비대면 방식으로 모금이 진행됐으며, 지역화폐인 온통대전과 대덕e로움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기존 대전시청에서 선화동 테크노파크 건물로 확장 이전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자원봉사센터를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장, 김창섭 (사)대전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영태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자 모집・배치・관리, 수요처 관리,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요 업무로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오는 13일 개원 1주년을 맞이해 기념식 및 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 기념식 및 포럼이 13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관심있는 시민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유미 원장을 비롯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이사진과 운영위원회, 사회복지 유관 단체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기념식의 1부는 지난 1년의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유미 원장의 인사말, 허태정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5일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소통과 경청을 통해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며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권 의장은 이날 충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의정활동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그는 “그동안의 관행과 불합리한 의회 운영을 개선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균형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문제점으로 도출된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함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호랑이의 해를 맞아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으로 시민 여러분 모두 힘차게 도약하시길 소망합니다.2022년은 제8대 대전시의회 의정과 민선 7기 대전 시정의 알찬 마무리와 함께 희망찬 새 출발을 맞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올 한 해 대전시의회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지난 30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과 대전 시민을 위한 역할과 과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새로운 출발점에 선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민주당·중구 3) 의장이 27일 시의회 기자 간담회에서 2021년도 의정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내년도 지선 출마를 가시화했다.이날 권 의장은 올해 의정활동 중 주요 성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 시행 준비를 꼽았다. 개정안은 내년 1월13일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시의회를 비롯한 대전 내 5개구 기초의회에서 관련 안건이 모두 본회의를 통과했다.시의회는 인사권 독립을 위해 전담조직인 인사권 독립준비팀을 운영해 관련 자치법규 30여개를 재·개정하고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이날 개막식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드림노트의 축하 공연과 서포터즈 홍보영상 상영, 김문흠 감독의 공식 트레일러(예고 영상물) 상영, 홍보대사와 트레일러 주연들의 축하인사, 내빈들의 축사, 축전 영상 공개, 시상식 안내 및 특별개막작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세계적인 명장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은 12살 때부터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마음먹고 그 길만을 위해 살아가면서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죠스라는 영화를 만들었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3일 서구 월평동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건물에서 열린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조성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대전 팁스타운과 스타트업파크와 함께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조성으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며 “특히 지난 3월 말 영업종료 후 공실로 있던 옛 화상경마장 건물을 창업육성공간으로 활용해 지역상권은 물론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협약식에서 대전시는 한국마사회와 건물 매입에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대전충남병무청은 15일 입영을 앞둔 청년들에게 적성과 특기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설치한 ‘대전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개원식을 가졌다.15일 대전충남병무청에 따르면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병무청, 교육부, 국방부 등 정부 각 부처가 협업해 입영 전에 맞춤 군 복무 분야 설계와 국비지원 기술훈련 등을 제공하고 군 복무 중에는 개인 경력개발을, 전역 후에는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대전충남병무청은 그 동안 더 많은 지역 청년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고등학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16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한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방의회출범 30주년 성과와 과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6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1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29일 8대 의회 3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의회인사권 독립이나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보 등 하반기 후속 절차 이행에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권 의장은 이날 시의회 기자실에서 8대 의회 3년 의정성과 결산보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의정활동 3년을 마무리하며 최대 성과로 전국 광역의회의 롤모델이 된 의정혁신추진단 구성·운영을 꼽았다.권 의장은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보고서로‘4대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28일 오전 10시 서구 관저동 소재 ‘한국발전인재개발원 개원기념식’에 참석한다.